유럽여행 ) 런던여행 중 만난 밀레니엄 브릿지와 세인트폴 대성당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발견한 귀여운 2층 버스 

옛날 모델의 2층 버스들을 런던 여행을 하다보면 종종 발견하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타 보았을 땐 승차감은 별로이지만 이렇게 만날 때면 반갑기만 하다 

 

 

 

세인트폴 대성당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런던 여행에서 항상 고민인 것은 워낙 비싼 입장료 때문에 들어갈까 말까 하는 고민이 된다. 

 

첫 런던 여행에서는 그보다는 주변 소도시 여행을 즐겼다면 

두번째 런던 여행에서는 어느 정도는 다녀오기도 했다만 역시 세인트폴 대성당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남겨두었다. 

 

그리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다음 유럽 가족여행에서는 세인트폴 대성당도 웨스트민스터 사원도 다녀올까 싶다

 

 

세인트폴대성당은 내부까지 아직은 들어가본적은 없으나 

바로 앞으로 뻗은 밀레니엄브릿지나 그 맞은편의 테이트모던을 가는 것을 좋아해서 

몇번씩 지나치며 보았던 곳이기도 하다 

 

 

 

주변 건물들이 많아 한눈에 이쁘게 사진에 담기지 않아 아쉬운 

 

 

그리고 2000에 세워진 밀레니엄 브릿지 

 

 

맞은편에 위치한 테이트 모던

 

 

그리고 첫 여행에는 없었던 더 샤드까지 

 

 

 

런던의 대표적 랜드마크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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