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웠던 송창식의 死구


송창식의 연속 사구는 고의성이 없어보였다
믿고 있었던 바티스타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게 되면서
몸이 덜 풀린 채 올라 온 것 같았고, 퇴장이 명령되고 당황스러워하는 그의 표정에서
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아픈 모습으로 누워있는 정훈의 모습이 안타까웠으나
송창식의 모습 역시 안타까웠다
고의성이 있든 없든 퇴장이 나올만한 상황이었기는 하지만
송창식 선수가 이를 너무 마음에 담아주질 않길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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