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축제



프라하의 봄

매년 열리는 체코의 대표적인 음악축제이다.
1946년에 시작해서 올해는 벌써 67번째이다.
매년 5월12일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으로 축제가 개막되고
마지막은 언제나 베토벤의 <제9교향곡>이다.


마침 여행일정이 겹쳐서 알아보고 있던 차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았다.

http://www.festival.cz/ 


아직 모든 라인업이 나오지 않은 모양인지 5월19일까지의 공연정도만 있다.
자주 들어가서 확인해야겠다.
모닝콘서트부터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고
매년 열림에도 불구하고
벌써 개막전은 매진이 되었다.



가격은 동유럽이라 그런가?
어쨌건 우리나라에 비해서 저렴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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