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맛집] 너무 이쁜 카페, 티스토리(tea story)



너무나도 더워서 아무 카페나 들어갔는데,
(삼청동엔 이쁜 카페가 많으니)
참 들어갔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티스토리입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애초에
1층 자체가 도로에서 보기엔
2층의 높이랍니다.

티스토리를 소개해요.


사실, 커피는 마시지 않았지만,
카페 리뷰인 만큼, 커피한잔 카테고리에 넣을게요~


이런 간판이 보인다면 계단을 올려오세요~
(자체한 지도는 아래 다음 지도를 확인!!)


1층의 카운터입니다.
1층은 카운터가 자리잡고 있어요. 이곳에서 주문을 하시면
음식이 나옴과 동시에 자리로 가져다 준답니다.


1층의 내부 모습입니다.
카운터가 있는 만큼 그리 크지 않아요.
테이블이 5개정도가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1층의 테라스입니다.
여름에는 덥지만 조금 기온이 내려간다면
이곳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2층으로 갔습니다.
2층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봤어요.


마찬가지로 2층의 모습입니다. 꽤 많이 넓어요.


작은 테라스가 잇는데
정말 작아서 이 테이블이 테라스의 전부랍니다.


그리고 테라스 분위기가 나는 곳이 있어요.
오히려 전 여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티스토리 와플(12000원)입니다.
와플의 크기가 ㅋㅋ 제 스타일이예요.
생크림을 아주 많이 올려주셨는데, 그리 달지는 않답니다.
옆에 보이시는 산딸기 무스 같은 녀석이랑 함께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아이스크림이랑 먹어도 되고요. 여기 녹차 아이스크림 꽤나 마음에 들어요.


녹차가 마음에 들어서 시킨 말차 요구르트 파르페입니다.
말차가 녹차예요.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여서 뒤에 보시면
제 노트북이 있답니다


가까이서 찍은 말차 요구르트 파르페. 가격은 8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다녀온 지 조금 된지라, 살짝 기억이 나지 않네요.
녹차와 요거트의 맛이 어울려졌는데,
이게 은근 멋진 조합을 이루어서 맛있답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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