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Paris :) 개선문과 사랑에 빠지다

 

0503

16th  DAY  IN  EUROPE(PARIS, FRANCE)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베르사유를 다녀와서 개선문으로 향했다.

이때부터 매일 개선문을 다녀오게 되었다.... ㅋ

 

 

 

 

 

뮤지엄패스 위엄으로

줄 서지 않고 바로 고고고고고고고고 !

 

 

 

 

계단이 꽤나 많은데

처음에는 힘들다고 느꼈는데 한번 두번 올라가다보니 순식간에 올라가게 되었다.

다른 건 몰라도 원형 계단이라 사실 조금 싫긴 했지만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면 탁 트인 시야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오르고 올라서 도착한 개선문의 위!

노약자 등은 말을 하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올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뷰!

너무 이쁜 것 같다.

사실 도시스럽지만 그저 쫙 뻣은 도로들이 너무 좋았다.

 

 

 

▲에펠탑도 찍고

 

 

 

틜르리가 보이고 루브르가 보이고

하늘이 맑았다면 더 이뻤을 텐데 그래도 너무너무 좋았다! 쵝오!

 

 

 

  

 

시원한 바람도 좋고 다 좋은데

몇번 씩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저녁에 야경보러 한번 올라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물론 해가 늦게 져서 올라갔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야경은 볼 수 없었겠지만,

다음 파리 방문시에는 개선문 위에서 일몰을 한번 보고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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