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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울산 간절곶에 위치하고 있는 드라마하우스 후기입니다 : )
욕망의 불꽃 및 메이퀸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드라마하우스는 현재는 스튜디오 및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 → 공식홈페이지 http://www.lovedrama.co.kr/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안길 231 T : 052.700.7577 F : 052.700.7578
이번 포스팅에서 사용되는 사진은 두번에 걸친 방문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바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팸투어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바로 이 곳이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으로
낯익어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
운이 좋게도 취재 허락을 맡을 수 있었지만
드라마하우스는 현재도 스튜디오 및 레스토랑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만큼
이용을 하지 않으면 안을 구경할 기회는 아무래도 생기기 어렵지 않나 싶어요.
▲ 울산의 자랑 반구대 암각화로 장식
▲ 2층의 레스토랑
2층은 레스토랑으로 꾸며져 있는데, 가격 정보는 위에서 언급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뉴판을 보았지만 아주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
좋은 위치에서 즐기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인 만큼 그 정도의 가격의 가치가 있지 않나 싶다.
▲ 프로포즈룸
프로포즈룸이 있고, 이 날 취재를 갔을 때 실제로 저녁에 프로포즈가 예약되어 있어서
준비가 완료된 상태였다.
이곳에서 오늘 식사를 즐길 커플들의 사진으로 화면도 그리고 주위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실제로 이 곳에서 프로포즈를 하는 연인들이 많다고 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온 이들도 꽤나 많았던 것 같다!
▲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울산 바다의 모습
▲ 스튜디오
아쉽게도 1층의 스튜디오는 제대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이 곳은 많은 예비 부부들이 찾아 웨딩 촬영을 하고는 한다.
실제로 찍은 사진들도 몇장 보았는데 정말 행복해보이는 것이 많이 부럽기도 했다!
아래서부터는 일주일 후에 방문하여 저녁의 모습을 담았다.
왼쪽에 위치한 곳은 커피숍인데
레스토랑이 부담스럽더라도 간절곶을 방문한 이들이라면 조금은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
프렌차이즈 커피숍보다는 확실히 운치도 있어 보인다.
당시 비가 조금 오기도 했지만
저녁의 느낌이라 그런지 또 이 쪽이 운치 있어 보이는 것 같다.
(카메라도 위에는 디카 아래는 DSLR로 촬영)
음식을 먹어보지는 않아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커플들에게는 꽤나 이쁜 장소가 아닐까 싶다 ~
드라마하우스란 이름처럼 드라마 속의 여주인공이 된 느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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