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최고의 일몰 포인트로 초대합니다

 

 

 

트래블리더 순천 팸투어

이야기 계속됩니다.

 

 

 

 

순천에 왔으면 꼭 가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순천만!

세계 5대 연안습지로 세계 5대 습지에는

아마존하구/미국동부 조지어해당/북해연안/캐나다 동부해안과 함께 우리나라 순천만이 있답니다.

 

위치

 

 

 

 

 

순천만 자세히 알아보기 → http://www.suncheonbay.go.kr/

 

순천만 이용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람시간 : 8:00 ~ 일몰시 / 천문대 ~ 22:00

매표시간 : 8:00 ~ 19:00

(일몰 이후에는 천문대 관람객만 배표 가능!)

 

 

 

▲ 순천에 봄이 왔어요!

관람 요금은

성인 2,000원(단체 1,500원)

청소년/군인 1,500원(단체 1,100원)

어린이 1,000원(단체 700원)

이며 단체할인은 총 인원이 20명 이상일 때 적용됩니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현재 한창이기 때문에

순천시에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자세한 건 홈페이지 → http://yeyak.suncheon.go.kr/yeyak/tour/07/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순천 팸투어를 통해서 확실하게 느낀 것은 '순천'이 참 볼 게 많구나! 하는 거였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주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관광지 사이에 이동거리가 짧은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배를 타고 바다까지 다녀오는 선상 체험도 있습니다(유료)

저희 트래블리더 팀은 배를 이용하지는 않고 걸어서 '용산전망대'까지 다녀오기로 했어요.

용산전망대는 2km 이상을 가야 하기 때문에 구경하는 시간까지 하셔서 넉넉히 2시간 이상은 잡아야 합니다.

 

 

 

 

▲ 순천만 갈대숲

 

 

이전 발대식 때 받았던 초록조끼를 다들 입고는 갈대숲을 구경하면서 용산전망대로 이동했습니다.

오전에만 해도 비가 왔었는데 오후에는 해가 뜨고 날씨가 개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 게

 

갈대숲에서는 심심찮게 게를 볼 수 있답니다.

그냥 밑에만 보면 바로 보일 정도로 아주 많이 있어요.

어린 친구들과 온다면 재미있게 둘러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해규오빠

 

▲ 다은언니

 

 

 

이날 오랜만에 만났던 발대식 7조 멤버들과 함께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재미있게 돌아다녔습니다 :)

 

 

 

 

 

 

갈대숲이 길게 늘어져 있는데, 산책하기 좋았던 것 같네요.

걷기 좋아하는 전 순천 여행에서 박람회보다도 이 곳이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물론 한여름에 가면 더울 것 같아요.

갈대숲에 들어가기 전에 용산전망대의 준비물이 '모자와 물' 이라는 문구가 있던데

여름에는 정말 잠깐 쉬어갈 그늘이 없어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용산 전망대를 가는 중간 중간에도 포토 스팟들이 존재하고 앉아서 쉴 공간이 있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순천만은 더욱 멋있고 다음다웠던 것 같아요.

구불구불한 강을 보면서 힐링하고 왔어요!

(요즘 대세는 역시 힐링여행이죠?)

 

 

 

 

 

 

 

 

 

▲ 용산전망대 도착!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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