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비엔나/빈]움밧 더 라운지 후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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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th  DAY  IN  EUROPE(AUSTRIA, WIEN)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Wombats City Hostel Vienna - The Lounge

 

 

빈에는 움밧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서 '더 라운지'에서 묵었다.

가격은 당시 주말평일 상관없이 8인 믹스가 20유로

 

 

위치는 서역에서 내리면 거의 바로!

관광지랑은 거리가 조금 있다면 있지만 짐들고 움직이는게 싫기도 하고 그쪽에 호스텔이 제법 있다 -

 

 

원래 4박을 하기로 예치금을 걸어놨었는데

3박만 하고싶다고 얘길 했다 -

예치금에서 따로 까지는 않더라 :) 친절 :)

이것저것 다 설명해주고 친절은 최고였다!

 

 

참!

여기 예약할 때 8인으로 해도 된다 -

8인실이 없는 듯 보였고, 다들 4인실에 배정!

근데 4인실 했을 때보다는 조금 작은 룸인듯

 

 

 

 

 

 

내가 다녀간 호스텔 중에 가장 작은 곳이 아니었나 싶다 -

뮌헨 움밧이랑은 조금 많이 비교!

 

 

이 방에 3일간 같이 지낸 사람들 다 한국인 ㅋㅋㅋ

WIFI는 1층에서 되는데 2층 방을 써서인지 약하지만 방에서 잡혀서 좋았다  -

 

 

기차에서 보겠다고 밤새 토렌토 받공

 

 

 

 

 

욕실은 내부에 있는데 방도 작고 욕실도 작았다 -

 

 

 

 

 

유럽 여행 중 가장 잘 썼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문어발!

하지만 여긴 - 개인 콘센트가 있어서 좋았다!

 

 

물론 문어발 이용해서 핸드폰, 디카 동시 충전 ㅎㅎ

 

 

 

 

 

 

 

식사는 뮌헨에서 받아온 도장 보여주고 (아침에 - )

오케이 사인 받고 들어가서 그냥 먹었던 듯 하다!

 

 

먹을만하고 혬도 치즈도 있고 핫 샌드위치도 가능하고 과일도 있고!

 

 

 

그리고 방은 한국인끼리 몰아주는 것 같다! 좋을수도 나쁠수도!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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