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비엔나]빈에 가면 가야 할 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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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th  DAY  IN  EUROPE(AUSTRIA, WIEN)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빈엔 유명한 카페가 3개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하나인 자허 카페 Cafe Sacher 를 방문하였다!

 

 

 

 

 

 

줄 서서 들어가는 자허카페의 위엄!

 

 

 

 

 

메뉴 맨 위의 Original Sacher-Torte mit Schlag

자허 토르테!

 

 

무려 170년이 되었다.

이 곳 자허 호텔에 위치한 자허 카페에서 시작하여 빈의 명물이 된 초콜렛 케이크이다!

 

 

 

 

 

커피는 빈멜랑제(Wien Melange)

 

 

 

 

 

 

그리고 이렇게 나왔다!

 

 

 

 

 

 

 

멜랑제는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기에 휘핑크림이 얹혀 나온다!

원래 라떼를 주로 마셔서 라떼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비엔나 커피하면 멜랑게지 하고 주문!

라떼랑 전혀 다르다! 완전 맛있! ㅠㅠㅠㅠㅠ ♥♥

이래서 비엔나 커피 거리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대망의 자허 토르테

토르테는 너무너무 달았다!!!

 

 

옆에 휘핑크림이 보이는데, 오히려 휘핑크림이 하나도 안 달다!

케익의 단맛을 휘핑크림으로 없애며 먹음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엉♥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강추!

블랙 시켜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은 9.30유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다시 간다면 다시 먹을 듯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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