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또 다른 느낌의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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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st  DAY  IN  EUROPE(SLOBAKIA, BRATISLAVA)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레스토랑에서 가볼만한 곳을 묻자 조금만 가면 성이 있다고 얘기해준다.

물론 그 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 힘들긴 하였지만 대충 가르쳐 준 방향으로 걸어가 보았다.

 

 

못 걸어갈 거리는 아니나, 버스를 이용하는게 편할 것 같긴 하다.

 

 

 

 

▲ 브라티슬라바 성

 

 

 

 

당시 휴일이었던지라 내부로 들어가 볼 수는 없었고 외관만 구경할 수 있었다

 

 

 

 

 

물이 맑았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도시는 생각 외로 넓고 컸던 거 같다!

 

 

다뉴브강,

우리에겐 도나우강으로 더욱 친숙한 이 강은 이곳 슬로바키아에도 흐른다.

 

 

 

 

 

 

 

 

 

 

성의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단체 여행객들도 보았는데 중국에선 이 곳으로 제법 여행을 오는 모양이다.

 

 

 

 

 

 

 

 

 

 

 

안이 어떤지 들어가보지 않아 말을 할 순 없지만 -

브라티슬라바를 찾을 일이 있다면

 이 곳 성이 필수적으로 들리는 스팟이라고 하니 한번쯤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싶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앞의 기념품샵은 문이 열어서 구경을 하고 엽서를 하나 살 수 있었다.

 

 

 

 

 

 

 

사실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아무 정보 없이 떠난 것이 아닐까 싶다 -

적어도 가기 전에 핸드폰으로 끄적끄적 검색이라도 하고 갈 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아니라도 브라티슬라바역에는 무료 WIFI가 빵빵하니 제공되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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