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7. 5. 18. 15:00
일상, 끄적거림, 본업 그리고 블로그
# 일상, 바쁨 계획되어있던 5월초 연휴의 일본 여행과는 작별을 고했다. 계속 계속 바쁜 와중에 새로운 TF팀에도 들어갈 거란 이야기까지 들었다. 작년은 정말 편했구나 싶기도 하고 이제 졸업한 막내에 일이 몰아치듯 늘어남을 느끼고 있다. 덕분에 블로그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반정도는 블태기가 이유인 듯 하지만, 그럼에도 그 와중에 다시 꾸준하게 시작해보려고 한다. 물론 현업이 우선이 되겠지만 말이다. # SIMPLE IS THE BEST 간단한 것이 가장 좋다. 가장 많이 느끼는 데에는 인간 관계 - 이모의 지난 15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여유롭던 뉴질랜드, 물론 각자의 고민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우리에 비해 '나' '자신'에 대한 고민들이었기에 부러운 마음이 많이 들고는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