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 2017. 5. 20. 06:30
베트남가족여행, 다시 찾은 하노이맛집 꽌안응옹(Quan an ngon)
베트남가족여행, 다시 찾은 하노이맛집 꽌안응옹 ▲ 네이버 이웃추가 베트남가족여행, 하노이 맛집 꽌안응온(Quan an ngon) 숙소 근처이다보니 또 찾은 꽌안응옹 게다가 저렴하기도 하다. 이번에는 물티슈를 쓰지 않는 가족들 ㅎㅎ 첫날 왜 퍼보(쌀국수) 먹는데 물티슈를 써? 했더니 습관적으로 썼다던 부모님은 이번엔 자리에 앉자마자 물티슈 쓰지마를 외친다. 사실 그렇다고 물티슈가 몇천원씩 하는 것도 아닌데 300원 돈ㅋㅋ 그리고 역시 시킨 분보남보 분쨔만큼 좋아하는 분보남보 그리고 퍼보 이제 가족들이 그냥 내가 시키는대로 시키기로 마음 먹은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입맛으로 고생한 것과는 달리 베트남에서는 정말 잘 먹고 다니는데 부모님껜 그닥 맞는 음식은 아니었던 모양- 나보다 고수에 예민하게 반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