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뉴질랜드 · 2017. 2. 14. 15:48
홀로 즐긴 뉴질랜드여행 프롤로그
▲ 네이버 이웃추가 무려 13년만에 다시 돌아간 뉴질랜드 이전의 모습을 간직한 곳도 그렇지 못한 곳도 많았지만 여러모로 즐거웠던 하루하루가 아닐까 싶다. 호비튼마을 호빗의 큰 팬은 아니지만 예전에 거주 당시 인기 많았던 반지의 제왕을 생각하며 방문,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가 제법 재미있어던 방문 로토루아 온천마을에 위치하는 마우리마을 방문 마우리마을 자체는 사실 현대화가 많이 되어 있어서 기대와는 달랐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제법 무엇보다 공연도 재미있었다. 옷도 사실 전통식까지는 아님 - 오랜만에 포이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 까먹음(.. ) 그래도 예전엔 제법 했었는데 포카레카레, 일명 연가도 오랜만에 듣다보니 잘 기억이 안 나는 첫 방문인 오클랜드는 그냥 도시였어서 우왕 정도였지만 역시 대망의 치치는 최고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