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돗토리 · 2014. 7. 21. 15:00
돗토리사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낙타 체험
돗토리여행 시 꼭 가야할 필수 여행지 돗토리사구 광활한 사구에 다시 와서 너무너무 즐거웠다 :-) 다시 와야지, 다시 올 수 있을까? 한지 반년만에 다시 오게 된 것이다 감동은 그대로인듯 이 번엔 지난번엔 하지 못했던 낙타 체험을 1인은 1,300엔 2인은 2,500엔으로 보통 일본은 인원이 늘어난다고 해서 할인폭이 커지거나 하는 것이 없다. 여기서 2인이란 2명이 함께 타는 것을 의미하고 혹 따로, 따로 타길 원한다면 각각 1,300엔씩 내야 한다. 그냥 원을 그리며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일까? 착한 가격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제법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본의 여러 매체서도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이 곳 돗토리사구인데, 모래가 참 부드러워서 난 항상 신발을 벗어던지고는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