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 2013. 2. 18. 07:00
[브뤼셀]그랑플라스 그리고 군것질
0509 22nd DAY IN EUROPE(BELGUIM, BRUSSELS)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브뤼셀 아니 벨기에에 가서 꼭 와플을 먹고 말거야! 라고 생각은 했다. 여행책자에는 와플 만큼이나 감자튀김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어, 그럼 그것도 먹어야지. 하며 브뤼셀의 중심가인 그랑플라스로 이동을 했다. 원래 성당 근처에 오줌싸개 소녀 동상이 있어서 찾을려고 했는데, 포기하고...... (브뤼셀에는 오줌싸개 소년, 소녀, 그리고 개 동상이 있다.) 그랑플라스로 이동했다. 브뤼셀에서는 제대로 식사를 하지는 않고, 군것질로 식사를 떼웠었다. ▲ 그랑플라스 가는 길 ▲ 그랑플라스 성수기를 앞두고 여기저기에 공사중인 곳이 많다. 2013년인가 2014년이 유럽 방문의 해 비슷한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