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 2013. 5. 2. 23:04
[안트베르펜]루벤스를 만나러 가는 여행
0512 25th DAY IN EUROPE(ANTWERPEN, BELGIUM)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안트워프 혹은 안트베르펜이라고 하는 바로 그곳에서의 마지막 여행기이다. 이름이 두 가지인 이유는 두 가지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서이니, 행여 벨기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럽지 않아도 두 이름 모두를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루벤스의 집을 나와서 또 하나의 목적지.. 아니, 안트베르펜까지 가게 만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성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 웅장한 성당의 모습 단순히 루벤스의 작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단화들이 정말 많은 곳이었다. 가장 많은 재단화를 본 것이기도 하고, 안에는 성당이라기 보다는 '미술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양한 재단화가 전시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