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 2013. 2. 5. 15:37
룩셈부르크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하며... + 공식유스호스텔 Luxembourg City 후기
0508 21st DAY IN EUROPE(LUXEMBOURG, LUXEMBOURG)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기욤광장을 둘로보고 그리고 핫초콜렛도 마시고 이동하는 중에 우연히 들린 노트르담 성당 정말 유럽에는 성당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미사를 참석해 본 적이 없어서, 만약 한국에서라도 한번이라도 미사를 참석해봤으면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정 안되면 개강 이후에 학교의 개강미사라도 한번 참여해볼까 싶다. 물론 천주교를 믿지는 않지만, 그 자체가 큰 경험이란 걸 조금 늦게 깨닫지 않았나 싶다. 마침 미사 중이었던지라, 들어온 김에 앉아서 미사에 참석했다. 조금 신기하기도 한 한편, 거주인에게는 불편할 것 같은 미사 중의 관광객 허가... 사실 관광객들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