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위스 · 2013. 9. 15. 05:30
[스위스/몽트뢰]아름다운 휴양지, 몽트뢰로
0609 53rd DAY IN EUROPE(SWITZERLAND, MONTREUX)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인터라켄의 날씨가 영 좋지 않았다. 혜림언니랑 정수오빠한테 아침을 먹으며 난 '몽트뢰'로 가겠노라 이야기를 했다.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우리 셋은 같은 방을 사용) 결국 같이 가기로! 거기에 혜진언니까지 함께 하면서 넷이 되었건만, 혜림언니가 여권을 놓고 오는 바람에 스위스패스 구매가 안되서 셋이 먼저 더나기로 하였다. 제법 여러번 환승을 해야 되는 구간이지만, 괜찮았다 :) 운이 좋으면 골든패스도 탈 수 있다. 다행히도 몽트뢰의 날씨는 굳 물론 어플로 스위스 전역의 날씨를 확인하고, 아무래도 스위스패스가 있으니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이겠지만... ▲ 레만호 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