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베를린]중앙역 옆에 위치한 마이링겔(MEININGER)

 

0603

47th  DAY  IN  EUROPE(GERMANY, BERLIN)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중앙역 바로 옆에 있는 마이링겐이 저렴하다는 이야기에 왔다!

이름은 호텔이라고 되어 있지만, 호텔방도 있고 도미토리도 있다는거!!!!!

 

 

위에 보면 알겠지만 당일날 바로 예약 없이 갔음에도 12유로이다.

뭐 독일 자체가 물가가 별로 안 비싸긴 하지만  -

 

 

아침은 제법 비쌌다.. 5유로... 그치만 어디 나가고 그럴 생각이 안 들어서 아침가격까지도 계산!

 

 

 

 

 

그리고 WIFI를 요청하면 이렇게 준다!

딱 하루치만 가능하도록... 아마 하루만 묵어서 그런 모양이다.

 

 

 

 

 

 

 

카드키와 식사권을 받고 드디어 룸으로!

 

 

 

 

 

여성 4인실이었는데,

이때까지 내가 간 곳들을 비교하면, 빈 움밧 라운지보다 더 좁은 듯 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이 2명이서 썼다는거?

그게 아니였다면 캐리어 펄쳐 놓을 공간도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창 밖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베를린 중앙역의 정문이라고 할 수 있다.

걸어서 1분? 2분?

거리는 정말 최고다.

 

 

특히나 독일에서는 유레일이 있으면 S-bahn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어딜 이동 할 때도 기차역으로 가서 이동했다.

 

 

 

 

 

 

 

 

화장실은 방 내부에 있었고,

웃긴 것이 TV가 있다!

저녁에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TV를 열심히 본 기억이 난다 -

호스텔에 TV있는 건 처음 본지라 많이 신기했었다.

 

 

 

 

 

 

개인등이 있고, 개인 콘센트는 따로는 없으나

부족하게 없지는 않고, 딱 4개 정도는 되는 듯 했다.

 

 

 

 

 

 

 

욕실이 넓지는 않지만, 그냥 무난한 샤워실!

 

 

 

 

 

 

 

이런식으로 조그만한 4인실이 마구잡이로 있는 느낌이었다.

제법 방문들이 촘촘이 있었다-

 

좁다면 한 없이 좁긴 했지만 하루라서 못 참을 것도 아니었고

처음 체크인 했을 때만 해도 나 혼자였기 때문에

침대를 고른 이후에는 신난다 누워 있었다.

 

 

 

 

 

 

그리고 조식!

 

 

 

 

 

호텔도 옆에 있는데 아마 조식은 같이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

 

 

 

 

뷔페식이고식사는 정말 괜찮았다!

식탁이 노선도였던지라 S반이랑 뭐 타야되나 보고는 했었다.

 

 

 

 과일까지 있는 푸짐한 조식 :)

햄 종류도 2~3개 되었고, 치즈도 2~3개 되었다!

뷔페니깐 원하면 여러 번 가져다가 먹어도 되고!

 

 

근데 이때까지 먹은 조식 중에 가장 붐빈 것 같다... 항상 일찍 나오다 늦게 나와서 그런걸까?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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