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구라시키 여행, 아기자기한 MT들을 만날 수 있는 이 곳

 

 

 

구라시키 미관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이 참 가득있지만

게중에서 내 목적 중 하나는 바로바로

 

MT

 

 

흔히 말하는 마스킹테이프이다.

MT가 유명하다고 하더니, 아니나다를까 여기저기서 팔고들 있었다.

가령 음식점에서도 한켠에서 MT를 팔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대로 MT 구경도 가고, 구매도 해야겠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일본도 저녁 늦게까지 상점들이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일찍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찾은

 

 

지도에서 확인을 하고 갔는데

제법 구석에 있어서 무작정 돌아다닐때는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내부에는 너무나도 귀여운 MT 들이 잔뜩

사오고 싶은 건 엄청나게 많았는데 몇개 못 주워와서 지금도 아쉽다.

 

 

가격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물가 쎈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었다.

 

 

MT 종류도 엄청나게 많았는데

내 취향이 모던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크게 튀는 것들은 사지 않아서

게다가 예산 문제로 인해 얼마 사지 못해서 아쉽다.

 

 

마스킹테이프나 꾸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쇼핑을 대비해서 환전을 조금 더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한 켠에서는 종이백을 꾸밀 수 있게 해준다.

 

 

 

 

 

계산을 하고 종이가방

본인이 직접 꾸며도 좋고,

 

애초에 조금 꾸며진 종이가방을 주는 센스

귀엽다

 

 

 

 

 

그리고 호텔와서 정리 -

맨 아래 달팽이는 종이 가방 꾸미다가 발견해서 물어물어 추가 구매

 

 

넘 귀엽다.

지금 내 다이어리는 이 MT 들로 도배

특히 트래블러스노트 자체가 무지 외관을 자랑하기 때문에 꾸미기에 GOOD

 

 

 

어디 나가서 쇼핑 원래 잘 안하는데

일본은 정말 안 하고는 못 베길 아이템들이 너무 많은 듯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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