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역과 연결되어 있는 팬케익 맛집, Puni

 아나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는 Puni는

오카야마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된 층에 있기 때문에 따로 위,아래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팬케익을 주로 다루는데, 따로 어디 책자에 나오진 않았지만 우연찮게 찾아가게 되었다.

그닥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현지의 20~30대의 여성분들이 주로 찾는 장소인거 같다.

 

 

 

 

 

Puni 이외에도 레스토랑이 있으니 이 곳에서 가볍게 한 끼 해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Puni의 경우는 제법 늦은 시간까지도 열려있어서 좋았다.

 

 

 

내가 시킨 메뉴는 세금 포함 900엔이 되지 않은 가격

 

 

 

왠지 아쉬워서 모히토도 시켰다.

모히토는 500엔에 세금이 더해져서 540엔

 

 

술종류다보니 여권을 기어코 확인해간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옆에는 항시 메이플시럽이 준비되어 있다.

 

조금 진한 것에서부터 일반적인 메이플시럽이 있는데

사실 내가 민감하지 못한지 특별하게 다른 점을 크게 느끼진 못했다.

 

 

 

 

 

 

 

그리고 나온 :)

핫케익은 메인이며, 옆에 사이드에 따라서 조금씩 메뉴가 달라진다

 

 

스크램블 에그가 나오는 세트로 주문

색이 레벨 조절하다보니 엉망이 되었는데

 

 

내부가 어부워서 그렇고, 식감도 먹음직스럽다.

 

 

 

 

 

 

 

 

 

사실 홀로 다 먹기에 양이 많아서 결국 남기고 말았다는

무엇보다 메이플시럽과 함께 먹어도 두꺼운 핫케익은 조금 버거웠던거 같다.

 

아무래도 조금 퍽퍽한 감이 있었다

그래도 팬케익 좋아한다면 갈법하지 않을까 싶다

 

 

 

 

 

내부는 제법 젊은 분위기였고

특히나 서버분들이 너무 친절했던 기억이 남는다.

음식보다 친절했던 서버가 ㅎ

 

 

서버분 두 분 모두 너무 좋았어서 설문조사도 응했는데

설문조사에 응하니 또 일부 할인을 해주었다.

 

 

설문이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음식 맛 및 서비스에 대한 것이었고 안해도 되니 큰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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