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으로 떠날 여행은
사실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아요 ^^
대체적으로 열흘은 여유롭다는 평이 많고
심지어 호치민 친구 역시도 호치민은 관광은 이틀 정도면 충분한 거 같아 -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 구경을 떠납니다
티룸 아니면 유명한 베트남 커피를 맛보면서 사람 구경하려고요
귤언니는 그런 절 보며 무이네 고시생이라고 해욬ㅋㅋㅋㅋㅋ안타까워라
퓨
그런 와중에 연락온 호치민 거주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도착하는 첫날 스케줄을 알려주었답니다 :)
공항픽업에서 저녁까지 놀아준다는
이번 여행은 참 행복할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덤으로 유행처럼 쓰이는 '힐링여행'이 뭔지 느끼고 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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