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지우펀에서 맛본 명물 땅콩 아이스크림




몰랐는데 유명하다는 지우펀 땅콩아이스크림 :)






엄청난 속도로 만들어버린다 - 

그럼에도 줄을 서서 사버리니깐 금방 금방 나간다.







크레페 같기도 하고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간단한 한글로 물어볼 정도로. 







가격은 40달러 

썩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아무래도 관광지이다보니 가격이 조금 있는 듯 싶다.

하나를 사도 반으로 잘라 줄지 물어보니 두명이서 하나를 맛만 봐도 좋을 것 같다.







엿과 같은!

이것이 바로 땅콩을 가공한 것


열심히 갈아서는 이를 활용해서 땅콩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크레페 같은 얇은 전병에 땅콩가루를 한 가득 뿌리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 두덩이를 올리면 끝 






반 잘라서 받았는데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특별히 엄청 맛있다는 아니었다.

물론 맛은 개인 취향이겠지만






겨울이라서 어쩌면 더 그랬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많이들 사 먹으니 간단한 간식으로는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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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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