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유후인에서 방문한 맛집 란푸샤에서의 근사한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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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코호수에 위치한 란푸샤 

호수에 위치해서 들어갔는데 근사한 뷰와 달리 사실 내부는 조금 올드한 분위기였다. 






점심은 11:00 ~14:00








란푸샤는 한층을 내려가면 있는데 

정말 눈앞으로 펼쳐진 기린코 호수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있다. 

위로는 다른 가게가 있다. 


호수를 바라보며 앉고 싶다고 하자 자리를 안내해준다. 

이 자리는 금방 차기 때문에 이쪽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바라보는 호수가 참 멋스럽다. 

사실 내부에 들어가고 나서는 올드한 분위기에 실망했는데

그래도 뷰가 좋아서 50대 50으로 마음에 든다. 







자리에 앉아서 이런 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니!








게다가 종업원들은 친절했다. 

가방을 놓을 바구니를 가져다주고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준다. 

물론 어느정도는 외국인이라 그런 거 같다






란푸샤세트 1,650엔

수제스프, 밥, 샤베트가 포함이다. 


난 A 메뉴로 해서 좋아하는 데미구라스소스 :-)

영어메뉴는 따로 없는 듯 하다. 데미그라스소스 이외에 토마토소스도 있다. 

A메뉴는 함바그스테이크이다. 







가장 먼저 나온 스프 






맛은 나쁘지 않았다.

란푸샤의 식사세트는 사실 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 맛있지는 않는것 같다. 그냥 무난무난한?







그리고 메인인

데미그라스 소스에 함바그스테이크 


일본은 데미그라스소스를 참 좋아하는 듯 싶다. 나도 좋아하지만.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먹고싶다 :-)

사실 그닥 특별할 것 없는 함바그 스테이크였지만 

한끼 식사로 나쁘지 않았다. 






도톰한 :-)






마지막으로 샤베트 

코스 메뉴이다 보니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마지막으로 호수를 한번 더 찍고는 식사를 마쳤다. 

나쁘지 않은 코스요리를 좋은 뷰를 보며 즐기고 싶다면 찾을만 하지만

큰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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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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