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츠야마여행, 도고온천의 유신사를 찾다




일본 마츠야마 여행에서 방문한 유신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도고온천 아케이드에서 멀지 않아서 잠깐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아주 넓지도 좁지도 않은 신사 







사람이 없었어서 잠깐 구경했다. 

도고온천 자체는 크게 구경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다보니

온천을 즐기다 잠깐 쉴 때 방문하면 될 듯 싶다. 








여기저기에 보이는 오미쿠지 










한번 둘러보고 

일본 온 기념으로 역시 오미쿠지를 뽑아보기로 했다. 







작년은 양의 해였기 때문에






100엔을 넣고 오미쿠지를 하나 챙겼다.






짜잔

지금까지도 들고 다니는 행운의 부적 같은 녀석의 요 아이 








처음으로 대길!

물론 그러고나서 올해 후쿠오카 구시다에서도 대길이 나오긴 했지만






미신이지만 

학문에

안심하고 공부하세요 


적혀 있어서 어쩐지 내 얘기 같아 한참을 들고 다녔다(...여전히) 

그리고 결과적으로 좋게 잘 풀렸으니까







일본엔 워낙 신사가 많으니 

오미쿠지를 뽑아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일본어를 모르면 조금 곤란하지만 유명한 신사의 경우 영어, 한국어로 된 오미쿠지도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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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오마이트립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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