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다신사를 다시 방문했다!
사실 이전에도 이번에도 크게 의미를 둔 방문이라기보다는
오미쿠지 하나 뽑아볼까 하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
대길 그리고 취준 성공에 그냥 부적처럼
▲ 네이버 이웃추가
정말 방문 목적은 오미쿠지 하나!
구시다신사는 개인적으로 다녀온 여러 신사에 비해서 큰 편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워낙에 많이 찾는 도심 속 신사이다보니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이고
한국인들도 참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장점이라면 이렇게 한글 오미쿠지도 있다는 거
전형적인 일본 신사 느낌
잠깐 구경을 하고는 오미쿠지를 뽑아 나갔다
친척 동생한테 줄 한글 오미쿠지 하나(기념품으로)
그리고 내꺼 하나
정말 운이 트이긴 트인 모양인지 또 대길
10월에 대길 뽑고, 취성하고
또 대길
물론 미신이지만
그냥 기분 좋게 넘길 수 있는 거 같다.
▲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구독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