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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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자키 후쿠키 가로수길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곳 중 하나가 여기가 아닌가 싶다
별거 없지만 그래도 좋았던 곳이다
내게도
사진 찍기 좋고
제법 알려진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
가로수길이 참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왔던
덕분에 별 거 없는 길이지만 엄마가 사진 찍는다고 한참이나 걸러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지도는 필요치 않고 그저 발길 끌리는 대로 가면 된다 -
참 입구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 무시하고 더 들어가면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돈 내고 주차하지 말길!!!!!!!!
동화속 같은 -
물론 크게 기대한다면 볼 게 없지만
소소하게 걷기 참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닿은 바닷가
수영할 바다는 아니지만 물이 맑다보니 화려한 열대어들도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에서 스노쿨링 하기 참 좋을 듯
바다 자체도 참 멋있었다
조금은 흐린 날이었는데도 말이다
가족여행으론 참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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