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코우리대교 맛집 슈림프웨건(Shrimp wagon)





슈림프웨건이 참 유명하다고 해서 우리도 찾았다! 

식사라기보단 그냥 간식 개념으로 맛만 보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와!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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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리대교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가면 슈림프웨건 팻말이 이렇게 보이고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차를 세우고 잠깐 배를 채우고 바다를 구경하기로 했다. 

한국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다보니까 한글 메뉴판도 존재하지만 

판매하는 사람이 한글을 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우린 1번 갈릭새우오리지널 하나와

3번 갈릭새우버터&레몬 하나를 주문하였다. 






제대로 된 식당 보단 작은 푸트트럭으인 슈림프 웨건! 

가서 주문을 마친곤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귀여운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다. 

번호표는 영어로 불러주었다. 





도톰한 새우가 달콤했지만

부모님은 조금 느끼하게 느끼셨던?


그리고 오키나와에 여주가 특산물이다보니 어딜 가든 여주를 참 자주 볼 수 있다. 

사진으로는 양이 많아 보이진 않지만 의외로 먹으면 양이 참 많았던. 











넷이서 두개를 먹었지만 

제법 배가 불러 올 정도였다. 

물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코우리섬을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먹어봐도 될 법 하지만 

여기저기서 말하듯 엄청난 맛집인지는 모르겠다. 

너무 기대하지 않았음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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