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탐방! 세숫대야우동이 있는 츠루동탄을 가다
친구가 추천해준 곳으로 이동,
어마어마하게 큰 우동을 만나볼 수 있다 해서 가게 되었다 :)
도착을 한 것은 오후 3시경인데
그때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점심 저녁 시간을 맞춰가게 된다면 기다릴 생각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5분 경 기다렸으니 오래 기다리진 않았으나 나올 때 되니 저녁을 기다리는 줄이 제법 길게 늘어져 있었다.
한글메뉴가 있기 때문에
일본어가 낯선 여행객들도 어렵지 않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시킨 것은
48번 새우 크림 우동
그리고 43 소 카레 우동
마실거리로는 사와를 주문
그리고 나온 카레와 우동
사진 상으로는 크기가 안 나오는데
정말 세수대야만한 크기이다.
양이 아주 많다기보단 넙적한 것이 특징!
개인적으로 맛도 깔끔했다
그러니까 현지인들도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도톰한 새우와 함께
카레도 괜찮았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크게 비싸지 않고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기다려서 먹을만한 음식점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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