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 로토루아 마우리마을 Whakarewarewa 를 가다




로토루아 마우리마을 Whakarewarewa  를 가다 






로토루아는 워낙 관광도시 같은 이미지이다 보니 다양한 마우리마을이 있다. 

게 중 하나인  Whakarewarewa

와카레와레와 마을을 다녀왔다. 









흔히들 가는 마을은 아니지만 

온천도 구경할 수 있기도 하고 가격대비 괜찮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간혈천이 있는 곳은 가격적으로 만만찮아서... ㅠ 








우린 항이가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이 스피커를 붙이고 돌아다니면된다. 

보면 항이를 포함한다고 적혀 있다. 








내부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고, 

중간에 시간 맞춰 가면 가이드투어도 가능해서 


조금 둘러보다 가이드투어, 점심, 공연 순으로 보았다. 










여기저기 유황 냄새가 진동한다 

사실 마을 찾아오는 과정에서도 


온천의 열로 인해 하얀 구름처럼 피어로는 연기를 쫓아 왔었다. 














시간 맞춰 찾은 가이드 






온천에서 삶은 달걀도 구매해서 맛 볼 수 있다. 

일본 온천여행 가면 매번 맛보는지라 이번엔 패스 











그리고 항이 



설명은 제법 괜찮았다. 

내 경우야 마우리 역사에 대해 알고 있다보니 

반쯤은 아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여행자들이 궁금해법할 것들을 잘 갈무리해서 말해주는 느낌이었다. 



















보글보글 끓는 것도 보이고 

간혈천도 근처에 위치하다보니 보이기도 한다. 


























펄펄 끓는 머드까지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구성이므로 공연과 식사 위주로 둘러보면 더 좋을 듯 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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