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D-66]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유럽여행 준비가 조금씩 조금씩 진행이 되고 있다.


우선 여러 숙소 예약이 완료되었다.
원래라면 교통->숙소 순으로 예약을 진행하겠지만... 교통은 유레일패스를 이용
근교 여행에 필요한 기차 및 버스 예약을 하면 되기 때문에 숙소를 먼저 예약을 해버렸다.
보증금을 내고 예약을 함으로서 인해 일정 변경이 힘들게 되었지만, 자는 곳은 정해져있어야 편하니깐
 내 스타일에 맞도록....


공연 예약도 진행되었다
런던에서 볼 공연 및 스튜디오 투어 예약이 완료되었고
뮈헨 및 베를린, 빈에서는 입석표를 구해볼까 한다. 여행이니깐 조금은 즉흥적인 맛도 있어야지.



여행 2달이 너무 짧다고 많이 가지고 못한다고 얘기하고는 했는데...
참 웃긴건 여행까지 남은 2달은 너무나도 길기만 하다


세계엔 237개의 나라가 있다고 한다. 난 몇군데 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죽기전에
반만 가본다면 다른 소원은 없을 것 같다...



이제 남은 두달간 야간열차를 포함하여 몇개 남지 않은 예약과
여행 이전에 해야할 리서칭을 통해서 나만의 가이드북도 만들어보고자 한다
(귀찮겠지만..) 후에 나에게 추억이 될테니깐...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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