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세스칸스]네덜란드? 그럼 풍차를 봐야지!

 

0512

25th  DAY  IN  EUROPE(NETHERLANDS, AMSTERDAM)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네덜란드를 가면 너무나도 많은 관광객들 들리는 그 곳, 잔세스칸스입니다 :)

이날 귀찮았는지 여기까지는 일기를 자세히 적지 않아 정보가 별로 없.... ㅠㅠ 흑흑

 

 

하지만 뭐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나도 좋은 곳이며!

기차도 자주 있어요 ~

자연풍경 보러 가는 ? 그런 곳이랍니다 !

 

 

그럼 사진사진 나갑니다

 

 

 ▲ 잔세스칸스

 

 

 

 

너무나도 유명한 마을이다

조그만한데 저렇게 풍차들이 있고

풍차 안에도 1~2유로를 내면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다만,

난 패스

 

 

 

▲ 치즈박물관

 

 

잔세스칸스는 무료로 볼 수 있는 박물관도 꽤나 있다

마을 입구에 보면 A4에 프린트된 마을 지도가 작게 나와 있는데

길이랄것도 없어서 그걸 보며 돌아다니면 충분하다

 

 

▲ 치즈박물관!

 

 

동그란 치즈는 사실 모형 같아 보이지만 진짜 치증 ~

아마 치즈 광인 동생이랑 왔다면 여기서 돈을 제법 썼을 것 같다.

 

 

 

 

다양한 치즈를 살 수도 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신 않았던 거 같다.....

 

 

 

 

▲ 나막신 박물관 앞에 꼬맹이 ㅎ

 

 

 

 

 

다양한 나막신을 볼 수 있는데

설명이 아주 자세하거나 내가 흥미가 있었던 건 아니었던 거 같다

 

 

 

 

 

 

그치만 나막신을 비롯해서

조그만한 기념품들도 많이 팔고 있으니 기념으로 하나 정도 사는 건 나쁘지 않을듯!

 

 

 

▲ 본격적으로 마을 탐방

 

 

 

 

 

 

 

 

 

웨딩촬영하는 신랑신부랑 친구들

힝, 너무 부럽당

 

 

 

 

 

여행을 간략히 마치고는 기차를 타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숙소만 암스테르담이지

이건 뭐, 열심히 돌아다녔던 거 같다!

 

 

 

 

▲ 암스테르담 중앙역

 

 

블레어찡 담 포스팅부터는 독일로 넘어갑니당 :) 궁금한건 물어보시옹 히히힣힝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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