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방문

라운지를 들리지 않으면 어쩐지 허전한 요즘 여행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스카이허브라운지를 들렸다. 

밖을 바라보고 먹는 아침 식사는 참 매력적

좋아하는 웨지감자와 볶음밥 

베이컨은 떨어지지 않아 아주 덩어리째 가져와서는 조금은 심심한 볶음밥이랑 먹었다

친구를 주기 위해 챙긴 조그만한 선물 :)

뒤늦게 확인하는 보딩패스 

제법 이른 시각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체크인을 하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ㅠㅠㅠㅠ 

온라인체크인 진짜 꼭꼭 필수 

게다가 코트를 맡긴다고 체크인 이후에 지하 1층을 다녀오고 

스카이팀 항공사 이용하는 와중에 클린업(아시아나와 제휴)을 들렸더니 

공항을 아주 양옆으로 누비고 다녔다.

완전 완전 급하게 흡입

동남아 등 겨울에 더운 나라를 갈 때면 유용한 클린업 -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맡겼다 :) 

지난 방문 때 그렇게도 먹고 싶던 컵라면

아침에 속이 조금 쓰려서 국물도 곁들여

완전 배 빵빵하니 한끼 해결

참 

스카이허브라운지는

PP카드 및 다이너스카드 등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없을 경우에는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28불 정도였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