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홍콩
홍콩여행후기, 홍콩에서의 마지막 식사, 맛집 San Xi Lou(산시로)
딸기향기
2022. 12. 18. 08:00
유명한 음식점이란 이야기에 방문하게 된 산시로우(san xi lou)
체인인지라 여러군데 매장이 있다고 한다.
미리 예약을 해 놓고 방문!
먹고 싶은 것이 잔뜩이었다
안내 받은 자리에서 받은 메뉴
영어로도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게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나온건 볶음밥
한국인인데 밥 없으면 섭하죠
그리고 오리
둘 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홍콩에서 먹은 곳 중에서 가장 좋았어서
다음에 또 홍콩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갈 것 같은 곳이다
원래는 밥 반찬 생각하며 시킨 마파두부!
조금 짰지만 밥이랑 먹으면 괜찮
국물로 필요하다며 시킨 면!
그리고 여러 딤섬들까지
가격대가 아주 있거나 그러지 않아서 여러개 시켜서
여러 메뉴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둘이서 이렇게 많이 먹었다면 아시겠나여....ㅎ..
놓칠 수 없는 샤오롱바오
육즙이 살아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레고들이 있어서 구경하고는
홍콩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