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모녀여행! 소피텔 시드니 달링하버 후기 :-)
공항에서 우버를 이용해서 간 달링하버
차를 이용한 교통이 좋지 않고 지하철에 애매하기 때문에 사실 두명 이상이면 우버 등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가 배정 받은 방은 20층!
높은 층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물었는데 이미 정해져 있는 모양이었다
미리 메일을 보내놓길 잘했단 생각
2인실은 트윈과 더블이 있는데 우린 트윈을 했다
트윈의 장점은 침대가 두개인거고 단점이라면 욕조가 없는 것이다
욕조 없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반신욕을 조금 아쉬워 하셨다
간식거리를 사와서 올려 놓고 먹을 수 있었던 공간
네스프레소머신
그리고 웰컴 와인
그리고 얼리체크인 된 것도 좋았다
다만 물이 없는 것은 아쉬웠고
커피용 등으로 우유는 무료로 시킬 수 있다(내부에도 하나 있기도 하고 말이다)
좋은것은 필요한 것은 룸에 있는 QR 코드로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수건 교환 등등
그리고 넓직한 방
호주는 겨울이었지만 우리나라보다 춥지도 않아(전혀 춥지 않아 괜찮았다)
히터는 잘 나온단 느낌은 아니었고
커튼은 아무래도 아침에 너무 밝고 트여 있는 느낌이라 닫고 잤다
그리고 넓직한 화장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별개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샤워도 따뜻한 물이 잘 나왔고 수압도 좋았다
부족하면 바로 주문 가능한
각종 애니머티들
이런 류의 한국 코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코드가 욕실에는 있다
가져간 다이슨을 참 잘 쓰고 왔다는 후기 ㅎㅎ
따로 돈을 내고 하버뷰를 하지 않았다보니
노보텔뷰...ㅎㅎ
아코르 멤버십으로 다녀왔다보니
https://break-t.tistory.com/2652
얼리체크인이 가능해서 얼리체크인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다녀오니 기념일 축하 케이크가 있었다
기념일이 있어 미리 요청한 사항
사실 큰 것은 아니고 작은 케이크였고
너무 달아서 얼마 먹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사실 특급 호텔이란 느낌은 없고
그냥 아코르 멤버십을 이용하는 김에 이용 가능한 호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