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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준비! 비지트재팬 하는 방법 및 후기

딸기향기 2024. 1. 15. 08:00

 

 

처음 하면 복잡하기만 한 비지트재팬이지만 한번 하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크게 이용자 등록 / 입국귀국 등록이 있다. 

이용자 등록은 한번 등록을 해놓으면 매번 할 필요가 없고 

입국귀국 등록이 입국심사카드를 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본인 메일을 작성하여 계정을 만들면 된다. 

 

 

그리고 나서 로그인을 하면 본격적으로 이용자 등록이 시작된다 

 

 

 

 

장점이라고 하면 본인 등록과 함께 동반가족 정보 등록이 있어서 

한번 동반가족을 등록해 놓으면 다음번 여행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선 본인 정보 등록을 먼저 선택한다. 

 

 

 

 

본인 등록에는 여권이 필요하다. 

여권 정보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여권번호와 함께 

국적, 유효기간 등을 기록한다. 

 

 

 

 

그렇게 여권 등록이 끝나면 다음에는 동반 가족 등록을 동일하게 진행하면 된다. 

한글로 되어 있다보니 크게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이번에는 한명만 같이 가므로 한명에 대해 등록을 진행한다. 

 

 

 

가족 등록까지 마쳤으면 입국, 귀국 예정 등록을 선택해서 

이번 여행에 대한 입국카드를 작성하게 된다. 

 

 

 

여행은 무비자이기도 하고 애초에 일본 비자가 없기 때문에 '인용하지 않고 등록 진행을 선택한다 

 

 

 

가는 도시 이름, 도착 예정일 그리고 항공편을 작성한다. 

일본 내 연락처는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나머지 주소가 자동으로 입력되어서 편하다. 

호텔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후에 동반 가족 등록이 가능한데 

이때는 이미 등록되어 있는 동반 가족 중에서 

이번 여행에 함께 하는 사람만 체크 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내용들을 확인

 

 

문제가 없다면 등록을 마치게 되고 - 

입국, 귀국 예정에 이렇게 '후쿠오카' 하고 이전에 입력한 내용이 뜨게 된다. 

 

이제 본격적 입국 카드를 작성해 보자. 

여행을 선택하게 되면 외국인 입국기록이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그 밑에 세관신고도 있다! 

둘 다 미리 하는 것을 추천 

 

 

 

 

 

입국카드에는 

어떤 목적으로 입국하는지 등 

간단하게 작성을 하면 되서 오래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있는 소지품목이나 범죄 유무 - 

그렇게 완료하면 끝 

 

 

 

후쿠오카 공항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입국카드를 종이로 하는 것이 비지트재팬웹으로 하는 것의 입국심사 시간에는 차이가 전혀 없었다. 무엇을 했다 하더라도 같이 줄을 형태였기 때문에 미리 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세관신고의 경우 종이로 하는 것과 차이가 있었는데 - 

웹으로 할지라도 동반 가족이 있으면 줄을 서게 만들더라 

그래도 굳이 귀찮게 가서 하느니 미리 작성하는 것을 추천 

 

 

 

 

세관 신고는 정직하게 답을 하면 된다. 

보통은 문제가 없다 

 

 

 

보통 문제가 되는 것들은 음식 같은 건데 

일본에 친지가 있거나 하는 경우의 문제지 관광객의 문제가 없을 것이고 

신고를 한다고 해서 빼앗긴다기보다 상황에 따라 세금을 내거나 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동반가족에 대한 것까지 하면 완료 

 

 

 

비행기에 이게 맞나? 하는 것보다 

미리 하는게 훨씬 편한거 같다 

 

물론 여전히 반쯤은 아날로그스러운 일본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