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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가이드북 만들기! 피오디넷을 통해 여행때마다 만드는 가이드북(유럽, 호주, 일본, 홍콩)

딸기향기 2024. 4. 26. 16:10

 

 

매번 여행을 갈 때면 만드는 나만의 가이드북 

혼자 갈 때는 보통 계획 없이 가지만(무계획이 계획인 극 J) 

부모니과 갈 때는, 특히 엄마랑 갈 때는 가이드북은 필수이다, 

거의 여행 일기로 사용하신다. 

 

 

주로 이용하는 것은 피오디넷으로 

빠르게 시안 검토만 끝난다면 일주일 내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이다 

게다가 적은 수량을 맡길 수 있는 것도 좋고 말이다 

 

 

 

나만의 책자 만들기를 선택한 이후에 책자 크기를 정하게 되는데 

내 경우는 항상 A5로 했기에 A5를 선택

애초에 내용물을 만들 때도 A5로 했다. 

 

 

 

표지도 직접 만드는 편

 

 

 

금액도 소량인거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것 같다 

 

 

 

 

 

 

 

 

 

 

 

지난 유럽 가족여행

 

 

구성은 조금씩은 달라진다 

유럽때는 워낙 일찍 여행 준비를 하다보니 빠르게 만든 편이다. 

게다가 국가 이동도 많아서 더 꼼꼼하게 했다 

 

 

비행기표부터 시작

 

 

 

유럽 도시들은 워낙 작아서 하루 이틀만에 볼 거기 때문에 

큼직큼직한 계획을 세웠다 

혹시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까봐 음식점도 미리 이곳저곳 알아보았다 

 

 

 

 

 

그 나라 대표 음식점을 표시하여 한번씩은 먹어본 여행 

그리고 나중에 추억하기 위해 메모장을 꼭 만드는 편

 

 

 

 

 

 

 

 

 

중간중간 박물관 등에 대한 소개도 넣었다 

어차피 ㅎㅎ 서양 미술 잘 모르시고 중요한 작품들 볼 테니 그게 표시되어 있는 지도 등을 참고했다 

지도는 주로 해당 미술관 홈페이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가계부도 항상 넣는 

유럽은 워낙 일정이 길고 통화도 여러개인지라 가계부 페이지를 따로 빼 놓았다 

 

 

 

 

 

다음은 호주 여행 

 

 

 

 

호주는 시드니만 일주일 갔으니 

크게 계획 없이 간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계획은 은하수보기, 고래 보기 였는데 

은하수는 안타깝게 날씨 문제로 못 보았고 고래는 보고 왔다 

 

 

 

 

 

 

교통 안내 같은 것을 자세히 하는 편 

 

 

 

그리고 이번에는 

일기와 가계부를 함께 날짜마다 놓았다 

메모장을 거의 영수증으로 채우는 엄마이기 때문에 

 

 

 

그리고 최근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가깝다보니 더 휑하다 

가계부를 앞쪽으로 옮겼다 

 

 

 

 

 

 

만들 때 좀 귀찮긴 한데 그래도 만들어 놓으면 기념이 된다 

물론 나는 잘 안 챙겨보는 편이고 항상 엄마만 챙겨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홍콩 여행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벌써 도착했다. 

 

 

 

 

엄마의 책장에 책 한권 더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