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규슈여행, 유후인역 앞의 오니기리 맛집 타비무스비 TABIMUSUBI

 

 

무스비라고 하면 하와이식 주먹밥인데 

사각형 모양은 아니고 삼각김밥집이 유후인역 앞에 생겼다고 해서 

기차를 타기 전에 사러 갔다. 

 

내부는 좁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넓진 않았고 역 앞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깔끔한 외관이 들어가보고 싶게 생겼다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메뉴가 적혀 있고 

또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좋다 

 

 

 

 

안에서 먹을수도 있고 가져갈수도 있는 

영업시간 오전 8:00 ~ 오후 5:00 이다 

기차를 탈 때 가지고 타면 좋을 것 같은 

런치박스를 판매하는데 구성이 알차고 금액도 800엔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내부도 깔끔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앉아서 먹을려면 조금 기다려야 했고,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사는 것인데도 살짝 기다렸다 

생긴지 오래지 않았다던데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고민 끝에 고른 메뉴 

2개 가서 금액은 총 430엔이 나왔다 

 

밥이기보다는 간식처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유후인노모리에 타서 먹었는데 

그냥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던

포장까지 귀여웠던 무스비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