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홍콩
마카오 당일치기를 위한 페리 코타이젯 예약 방법
딸기향기
2024. 9. 12. 08:00
마카오를 오고가는데에는 두개의 페리 회사가 있다.
하나는 터보젯이고 하나는 코타이젯이다. 돌아올 때는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오는 김에 코타이젯을 타기로 하였다.
(아 타고난 이후에 적는 거니 그닥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니었다)
먼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어로 바꿔준 이후에는 크게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마카오에는 크게 두개의 페리 터미널이 있는데
관광지가 있는 쪽인 외항 터미널이 있고
우린 타이파섬(각종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으로 내려간 후에 바로 홍콩으로 돌아올 예정이었기 때문에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홍콩으로 오는 노선을 검색했다.
가능 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하면 된다
뒷시간이 비싼 것을 보면
아무래도 우리같은 당일치기 여행객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후에는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고
비회원으로 예약을 진행하였고 결제까지 마친 후 바우처를 인쇄해서 가져갔다
이렇게 메일로 결과가 온다.
인쇄만 하면 끝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만난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고
바가지를 씌울려고 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여행객들에게 그랬을까 싶어
솔직히 추천하고 싶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