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국 · 2012. 8. 10. 11:00
영국의 근위병을 만나다.
0423 6th DAY IN EUROPE(LONDON, ENGLAND)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다음으로는 걸어서 이동하였다. 버킹엄궁까지 나 있는 문이라고 했던 것 같다. 아마 올해 60주년 기념행사를 하면 이용하지 않을까? 운 좋게 지나가는 길에 끝나가는 교대식을 보았다 물론 버킹엄 궁전 앞에 크게 열리지만, 이 날은 열리지 않는 날이었고(4월은 짝수일에 열렸음) 사람 붐비는 곳을 좋아라하지는 않아서 결국은 안 갔기에, 이렇게라도 슬쩍 본 것이 다행이었다. 근위병 호스가든 앞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지만 옆에서 서서 살짝 사진 찍는 것은 상관없다 사실 직업군인인 건데 관광객이 귀찮을 것도 같지만, 이 날만큼은 정말 관광객 모드였다. 수상이 사는 곳 화재가 일어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