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니시혼간지, 조용한 절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혼간지가 교토에는 두개 있다

동쪽에 위치한 히가시 혼간지 그리고 서쪽에 위치한 니시 혼간지

 

 

같은 블럭에 위치하고 있어서 같은 종파의 불교 사원이 아닐까 하고들 생각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파의 사원이라고 한다.

 

 

히가시혼간지의 경우 교토역에서 멀지 않아 10~15분 걸으면 갈 수 있고,

니시혼간지를 가기 위해선 버스를 타는 것을 권한다.

 

 

 

게 중 우리가 목표한 곳은 바로 니시혼간지였다.

 

 

 

 

 

히가시혼간지에도 각종 일본의 국보가 많다고 하나

니시혼가지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정류장은 니시혼간지마에

즉, 니시혼간지 앞 정류장이며 이 곳에 서는 버스 중에서는 교토 버스를 벗어나는 버스가 있는 만큼

번호표를 뽑는 것이 좋다.

 

 

 

 

 

 

나나 친구나 불교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는 점이 아쉬웠다

친구는 모태신앙이고, 나도 교회는 다녀봤어도 불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적기에...

 

 

 

 

 

 

법당을 중심으로 하여

들어갈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다

실제로 이 곳에는 수련을 하는 승려들이 많기 때문에 함부로 출입이 불가능하다

 

 

 

 

 

 

 

결국 갈 수 있는 몇 군데와 함께 건물을 구경하였다.

일본스럽다기보다는 우리나라에 가까워 보이는 모습이었던 거 같다.

 

 

 

 

 

 

 

 

 

 

한국인 관광객은 볼 수 없었고

일본인 몇 분만을 본 거 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닌 거 같다

조금 늦게 도착한 탓에 정원쪽에는 갈 수 없다 하여 아쉬웠다.

 

 

 

 

 

혹 다시 방문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교토역으로 돌아갔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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