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 2015. 5. 1. 23:40
베트남여행 무이네 유명 맛집, 람통(Lam Tong Quan)에서 저녁식사
▲ 네이버 이웃추가 저녁 2차는 처음이라면서 넷이서 찾은 곳은 바로 람통. 한국인들에게 유명하다는 람통은 확실히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실제로 내부에는 한국분들이 제법 있었고 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려오곤 했다. 가격은 각종 새우요리가 3,000원 가량 베트남돈으로는 59,000동이다. 한국분들이 많이 시킨다는 새우를 먹을거냐는 말에, 그것을 달라고 주문을 하고는 생선과 함께 오징어, 맥주를 시켰다. 생선의 경우 우린 네명이었기 때문에 한마리를 통째로 시켰는데 그러지 않고 적당히 1,2인분으로도 판매를 하는 듯 싶다. 역시나 렌즈를 제대로 안 챙겨서 아쉬운 사진들... ㅠㅠ 이게 바로 한국분들이 항상 시킨다는 새우 양념이 되어 있는데 새콤한 것이 맛이 좋다.계속 먹게 되는 그런 맛 아, 이래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