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오스트리아 · 2013. 8. 16. 14:00
[오스트리아/비엔나]또 다른 3대 카페, 빈 첸트랄카페로
0527 40th DAY IN EUROPE(AUSTRIA, WIEN)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자허카페 → http://break-t.tistory.com/967 자허카페에 이어 이번에는 첸트랄카페를 갔다!! 멜랑제에 완전 빠진 것이 이유라면 이유인 듯 싶기도 하고, 이왕 이렇게 된거 다 가보자 싶기도 했다. ▲ 첸트랄카페 센트럴을 독어로 첸트랄이라고 읽는다 - 정말 알파벳 그대로 읽으면 되기 때문에 읽기 쉽다 가격은 자허카페와 비슷하다 - 매장은 자허카페에 비해서 많이 넓었고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지나가는 웨스터에게 주문을 했다. 멜랑제를 비롯하여 과일샐러드라 적힌 것을.... 나온 과일샐러드 이거 참 화채도 아니고, 사실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거 같다. 차라리 그냥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