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 이온몰에서 먹은 깔끔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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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에서 마침 가기로 했던 다이닝바가 휴일이었던 참에 -

애매해진 시간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온몰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적당한 크기의 식당!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

미리 밖에서 음식 모형을 보고 식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업시간도 10:30 ~ 21:00 으로 길다.

라스트오더는 20:00 임으로 명심하기만 하면 되고

 

 

중간에 따로 브레이크 타임이 없기 때문에 밥때를 놓쳐서 갈 곳이 없다고 이 곳에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일본에 들리면 다들 한번 쯤은 먹어보는 가츠동

 

 

가츠동세트메뉴이다. 가격은 1029엔이고 여기에 50엔을 추가하면 대자로 주문이 가능하다.

세트메뉴이기 때문에 냉우동/온우동/냉소바/온소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내 선택은 온우동

 

 

 

 

 

전체적으로 식당 내부는 깔끔했고,

식사 때를 제법 넘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조금씩 매번 있었다.

 

 

 

 

 

따뜻한 차는 항상 준비되어 있고 -

벨이 있어서 종업원을 부르기에도 용이했다.

 

 

 

 

 

 

 

그리고 서빙!

세트메뉴라고 해도 우동에 가츠동이지만, 배가 불러서 터질 정도였다!

 

 

식사량이 많지 않아면 세트 메뉴가 아닌 그냥 가츠동만 선택해서 시켜 먹어도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가츠동의 돈가스는 푸짐하니 나왔고 -

양도 제법 많은 편이었던 거 같다.

 

 

 

 

 

 

우동은 깔끔한 맛이었고 -

그냥 우동만 먹었으면 조금 심심했을지 모르겠지만

 

 

가츠동과 함께 먹기에 좋았던 거 같다.

 

 

 

 

 

 

그렇게 해서 가격은 1029엔 -

그리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 같다.

 

 

그리고 워낙 대표적인 메뉴들을 취급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본식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요나고의 이온몰에는 상기의 식당 이외에도 크레페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으며, 도넛도 팔고 있다.

 

 

그 이외에도 각종 팬시, 문구용품에서 시작하여 의류, 식품, 드러그스토어까지 다양하게 입점하고 있으니

한번쯤 둘러서 구경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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