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케온천 지역 호텔 추천! 호텔 웰네스

 

 

호텔웰네스 후기

ホテルウェルネス伯耆路

 

 

 

일본어를 그대로 읽자면 호테루 웨루네스 호-키로이다.

호텔 웰네스 중에서 호키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이케온천 관광센터,

즉 버스정류장으로부터는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에 있다.

썩 좋은 지리적 조건은 아니지만, 제법 조용하니 좋았던 거 같다.

 

 

바다를 한 눈에 볼 수는 없다는게 아쉽지만 바다와 멀지 않아서 파도소리는 건물만 나서도 저녁에는 잘 들리더라.

 

 

 

 

 

 

3층짜리 건물로

2,3층이 객실이고 1층은 각종 공용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있다.

 

 

송영버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용하지 않아서 정확히 어찌 되는지 모르겠다.

체크인 할 때 제법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는데

석식 시간을 정한다던가, 대욕장 시간을 알려주는 거 정도이다.

 

 

 

 

 

 

싱글룸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료칸 형식이기 때문에 화실룸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아나,

싱글은 양실이다.

 

 

 

대욕장 등의 원할한 이용을 위한 유카타도 준비되어 있다.

 

 

 

 

 

 

일본의 어느 비즈니스호텔이 그러하듯 방이 넓진 않지만,

또 여럿 사용해본 결과 제법 괜찮은 축에 속하지 않나 싶다.

 

 

저녁에 바람이 솔솔 들어오니 꼭 커튼을 쳐 놓고 자면 좋고,

히터 등은 빵빵하니 잘 나왔다.

 

 

 

 

 

 

 

웰컴티와 웰컴과자 :-)

 

 

 

 

 

 

냉장고도 잘 돌아갔고,

시원하니 잘 유지되었다.

 

 

 

 

 

 

 

 

세면대와 화장실은 분리가 되어있고,

료칸형식의 호텔이다보니 대욕장이 있고, 샤워실 등이 객실에는 마련되어 있지 않는 것이

한편으로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애니머티도 필요한 거 다 갖춰져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웰컴드링크 :-)

자세한 것은 아래에 적을 텐데,

웰컴 드링크를 한잔 마실 수 있는 쿠폰 같은 것을 준다.

 

 

 

 

 

 

 

 

그리고 유의사항

체크인할 때 말을 해주긴 하지만, 이렇게 유의사항이 방에도 있다.

영어로도 없다는 것이 에러라면 에러

 

 

대욕장 시간은 특히 유의해서 보는 것이 좋다.

저녁엔 12시까지

사우나는 10시까지 

오전에는 6시에서 8시이다

 

 

 

당연히 씻기 위해서 이용을 했는데,

안마기도 준비되어 있고 휴식공간이 있으며,

대욕탕은 조그만하지만 노천탕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목욕탕을 생각하면 된다.

샤워시설이나 벽 측에는 앉아서 씻을 수 있고, 샴푸 바디워시 등이 갖춰져 있으며

(폼클렌징은 챙겨가야한다.)

노천탕 이외에도 안쪽에도 큰 욕탕이 하나 있고, 냉탕도 있다.

 

 

 

 

 

 

 

객실층의 가운데에는 간단한 휴게공간도 있다

이용하는 사람을 보진 못한 것 같다.

 

 

 

 

유카타는 이 곳에서도 챙길 수 있는데

방에 있는 것이 M이었나 그래서 너무 커서 S를 챙겨 들어갔다.

 

 

 

 

 

 

 

그리고는 없으면 섭섭한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 :-)

 

 

혼자 입을랬더니 조금 힘들었지만 뭥

오비라 불리는 띠는 대충 묶으면 된다.

 

 

 

가슴 안 보이도록 잘 여미는 것이 중요!

 

 

 

 

 

대욕장을 비롯하여 객실 밖으로 나갈 땐 이렇게 겉옷까지 -

아니면 조금 추웠다 날이

 

 

 

 

 

 

 

 

 

 

 

호텔 내에서는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은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저녁, 아침을 먹을 때도

 

 

 

 

 

 

그리고 웰컴드링크를 먹으러 1층으로

저녁, 조식을 먹는 장소에다가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생맥주나, 아이스크림을 제외하고 마실 수 있다.

 

 

위에서부터

커피(따뜻한 것, 차가운 것)

홍차(따뜻한 것)

애플쥬스

콜라

돗토리차

 

 

 

 

 

 

 

그리고 난 사과쥬스 :-)

뭐 웰컴드링크니깐 먹지 돈 주고 마실 건 아닌 듯

 

 

 

 

 

 

 

 

참 신기한 게

커피포트가 이런 식이다 -

 

 

 

왼쪽에 있는 물을 따라 뜨면 되는데 조금 위험할 수 도 있을 듯

데이지 않게 조심 조심!

 

 

 

 

 

 

그리고 심심할 때 할려고 가져간 네일 :-)

 

 

 

 

 

 

저녁엔 TV도 한번 봐주고

미안해용 아라시

 

 

 

 

 

 

오전엔 오늘의 구절 ㅋㅋㅋㅋ

근데 구절이 하필이면 I'm working on a tour plan.

내 얘기 같아서 사진 한 방

 

 

 

 

 

 

 

마치 현지인인 것처럼 뉴스도 한번 봐주고는

새벽 6시 땡하자마자 대욕장에 가서 씻었다.

 

 

6시엔 딱 한분 계셨는데,

6:30 쯤 되니깐 우르르르르 오셨다는 거

일본 분들은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생활 패턴이 비슷한 거 같다.

 

 

 

 

 

그리고 조식

일본식 조식들은 개인적으로 안 맞는 듯

 

 

 

밥 반찬 어디있니...

샐러드가 밥 반찬? 감자가 밥 반찬?

 

 

빵이랑 딸기쨈도 있긴 했지만 주가 아니다보니 빵은 모닝빵 한 종류였던 거 같다.

 

 

 

 

 

 

 

 

 

그리고 요거트에 과일 넣어 먹는 건 굳

어짜피 호텔서 먹어야 할 조식이니깐 나쁘진 않았다.

 

 

 

뷔폐식인데 그냥 내가 별로 안 담아온 것일뿐

 

 

 

저녁 포스팅은 이쪽 :->

가이케온천 지역 호텔 웰네스의 석식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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