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 여행, 미사사온천에서 즐기는 당일온천

 

당일온천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 미사사관으로!

미사사관 바로 맞은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구라요시역으로 돌아갈 때 편리하다.

미리 버스 시간을 확인한 다음에 당일온천을 하기 위해서 입장!

 

 

 

 

 

들어가자마자 맞이해주는데

당일온천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명부를 작성하고 값을 치르면 된다.

 

 

 

 

 

 

 

가격은 1,000엔

여기에 수건 렌탈은 각각 100엔씩이다.

바디랑 얼굴이랑

 

 

 

 

 

 

 

오른측으로 가면 나온다는 얘기에 오른쪽으로 이동

 

 

로비가 엄청나게 시끌시끌한 것이

연휴를 맞이해서 일본 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은 모양이다.

로비에 푹신한 쇼파가 준비되어 있어서 쉬기도 좋고, 조그만한 기념품가게도 나름 호황이었다.

 

 

 

 

 

 

난 욕탕으로 입장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이쁘게 꾸며진 정원을 따라 걷게 된다.

 

 

 

 

 

이 곳에서 하룻밤 머무는 것도 좋을 듯 :-)

 

 

료칸에 머무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당일온천으로 온천욕을 즐기러 온 이들도 많이 있었다.

 

 

 

 

 

 

미사사관은 대욕장은

외부의 노천탕도 호텔 웰네스에 비해서는 한참이나 넓었다.

 

 

노천탕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고,

물 온도는 일반 목욕탕의 온탕보다 조금 더 뜨끈한 정도?

그래도 노천이다보니 뜨겁다는 생각은 덜 들었던 듯 싶다.

 

 

 

 

 

한참을 즐기다가 이내 구라요시로 갈 준비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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