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우쿨렐레, 로즈데일 데이지24

 

 

잠깐 소홀했던 우쿨렐레

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한 로즈데일의 데이지24 입니다.

 

 

데이즈24 이외에도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우쿨렐레가 로즈데일에 다양하니 있는거 같더라고요.

전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의 우쿨렐레 데이지24가 참 마음에 드네요.

문제라면 아직 잘 연주하지 못한다는거....ㅎ

 

 

 

 

 

가방이 참 귀엽기도 하고

크기가 작다보니 휴대하기에 편리한 것이 너무너무 좋네요.

기타는 등에 메면 조금 신경쓰였는데 우쿨렐레는 그런 것은 전혀 없다는거.

 

 

 

 

 

이젠 줄 4개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손가락 끝에도 조금씩 굳은살이 생기고 있지만 아직은 아픈..... ㅠㅠ

 

 

 

 

 

사진으로만 보면 크기가 들어나지 않으니 기타같이 보이네요.

 

 

 

 

 

 

 

 

어디 하나 모 난데 없어서 진짜 추천

 

 

 

 

 

귀여운 피크도 같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크 연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전에 있던 피크들도 꺼내 요즘은 들고 다녀요.

 

 

 

 

그리고 넘넘 가지고 싶었던 디지털 튜닝기

 

 

매번 키보드 소리 들어가며 튜닝하고 그것도 동아리 오빠들이 도와주고 했었는데

사은품으로 딸려 온 튜닝기가 참 마음에 드네요.

우쿨렐레는 물론이고 기타 튜닝도 당연히 가능하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니 사용설명서 잠깐 훑어보면 어렵지 않게 이용 가능해요.

 

 

 

 

 

크기 비교를 위한 핸드폰

제 핸드폰은 대각선이 5.9인치인 관계로 조금 크기가 있죠.

그런 핸드폰과 바디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거

 

 

 

 

 

 

튜닝기를 우선 우쿨렐레로 맞춘 다음에 줄 하나하나 튜닝 해 주시면 되요.

우왕 신세계 -

 

 

조그만해서 가격도 얼마 안 할 것 같은데 전 왜 이제껏 마련하지 않은거죠

 

 

 

여기에 입문용으로 연습용 교본까지 주어졌답니다.

해당 교본은 광화문 교보문고를 가니깐 베스트셀러 코너에 뙇 있더라고요.

코드 연주로 시작해서 지금은 멜로디 연주까지도 연습하고 있어요.

마침 집 앞에 우쿨렐레 학원이 생겨서 한번 다녀볼가 싶기도 하고요.

 

 

다음엔 제대로 된 연주 영상이랑 포스팅할 수 있으면 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