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로 이동! 김포에서 송산까지 이스타항공 후기



대만 타이페이 송산국제공항으로의 이스타항공 후기 :-)



타이페이, 타이베이 중 타이페이를 전 쓰겠습니다! 

로마자표기법에 맞춰...(.. )



지난 20일 다녀온 타이페이, 

저흰 일부러 김포 - 송산행 항공권을 조회했다죠.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그리고 중화항공 등등 



게 중에서 마침 조회한 이스타항공이 저렴해서 발권을 덜컥 - 

티웨이항공의 경우 이스타항공과 같이 코드쉐어편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요일에 따라 이스타/티웨이가 달라진다.



결과적으로 우린 갈 땐 이스타, 귀국 땐 티웨이를 이용하게 되었다.






오전 11:00 출발편 이스타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2:30 전에 열린다. 

즉, 8:30 




연결편 때문에 지연이 조금 되어서인지 체크인카운터도 딱 제 시간에 열리지 않고 조금 여유롭게 열린 듯 싶다. 

사실 김포의 경우 집에서 멀지 않기도 하고, 출국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여유롭게 와도 문제 없으나 함께 동행하는 분과 시간을 맞추다보니 일찍 도착






덕분에 세번째로 체크인하곤 비상구좌석을 배정받았다. 

3시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비행이라 비상구좌석이 무슨 필요일까 싶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



세시간도 길다면 길고, 피곤해서 누워 자는 경우가 제법 있으니 

조금 넓은 좌석을 배정받는 것은 조금 편하게 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비상구좌석은 

비상시에 승무원에 따라할 의무가 있으니 

숙지하고 비상구좌석을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게이트로 



보딩이 시작되고 보았더니 게이트 연결이 안되어 있고,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김포는 그런 경우가 조금 잦은 듯 싶다.



물론 저가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이스타항공의 비행기에 도착 

다행이라면 아침에 엄청나게 낀 안개들이 사라졌다는거 






워낙 작은 비행기다보니 

비상구는 날개 위쪽에 


사진 찍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라며 엄마는 별로 안 좋아하셨지만

그래도 돌아올때도 비상구에 앉겠다며....








한명 두명 탑승을 하고






넓직한 좌석을 자랑하는 비상구좌석






대체적으로 저가항공의 경우 개인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가져간 태블릿(... 이라고 하긴 과제 때문에)

넣어간 영상을 하나 보고 






따로 기내식은 없고 음료만 나왔다.





그리고 받은 입국카드 및 세관신고서 

세관에 신고할 건 없으니 입국카드만 작성






대체적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잘 갔다.

날개쪽에 앉아서인지 조금 시끄러운 감은 있었지만

이해 못 할 수준은 아니었고, 



바로 전날 이스타항공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보았어서 조금은 걱정스러웠지만 무사 비행 완료







그리고 그렇게 한참을 날다가 

송산공항에 도착하였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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