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준비, 호치민 호스텔 예약 완료 :-)

베트남의 첫 숙소일 호치민의 호스텔



이젠 이십대 초반이라고 어디 가서 얘기 못할 나이가 되었고 

빼도박도 못하고 중반이 되었으니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일 배낭여행이 아닐까 싶다. 

자유여행이 아니란 게 아니라 배낭여행.



그래서 저렴한 가격이긴 하나 호텔을 마다하고 배낭여행다운 배낭여행을 하겠다며 호스텔로 죄다 알아보았다.

그래서 알아본 곳은 바로 릴리스 호스텔(Lily's Hostel)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호스텔 부문은 1위이던가 그렇고, 호스텔월드 만족도가 무려 95%

게다가 만들어진지 오래지 않아 깨끗하다고 하니 

비록 2층 침대이긴 하나 이 곳으로 결정



호스텔 월드에선 9300원씩 해서 총 28000원 가량





그리고 익스피디아에선 7,600원 돈 

딱 보기에 익스피디아가 저렴해 보여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수수료 때문에 그리 많이 차이나진 않았다. 






총 결제액을 보면 26,000원 돈으로 2,000원 차이 -



그래도 아낀 저 2,000원으로 커피라도 한 잔 사 먹어야지 하며 즐거워 하는 중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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