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타이페이의 최대문고 성품문고에서 만난 미도리 대만한정 브라스펜



성품문고 본점으로 :-)



여기 뿐만 아니라 하나가 더 있는데 그곳은 24시간이었나 그랬다고 들은 듯 싶다.

서점에는 왜? 싶기도 하지만, 아기자기한 팬시도 구경할 겸

그리고 서점이긴하나 함께 여러 상점들이 있어 구경하기도 재미있을 듯 싶다.



물론 난 다른 의도가 있었지만





왼쪽으로 보이는 eslite bookstore






곧바로 4층으로 올라갔다

101 빌딩에서 걸어왔더니 다리가 조금 아프기도 했고





너무 좋았던 향초





향초가 이쁘기도 이쁘고 향이 참 좋았는데

가격이 대만 물가로는 상상도 안되는 가격이었던지라 결국은 구매하지 못했다

양키캔들보다도 비쌌던 ㅠㅠ



개인적으로 잭프루트가 그리 향이 좋은지 몰랐는데

베트남서 향초 한번 찾아 다녀볼까 싶다






컵케이크 모양의 향초까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팬시들이 가득한 팬시점으로 

우리로 치면 핫트랙스 정도가 아닐까?







영상으로도 남겨 왔는데, 

자동차가 움직이고 관람차가 돌기도 한다. 


원리가 어떨지 궁금 - 

밑에 좌석이라도 있는걸까?



그리고 미도리를 찾아




우리나라보다 다양하게 제품들이 있고, 





스타 에디션도 들어와 있다 :)

아쉽게도 원하는 리필은 없어서 구매하진 못했지만 

우리나라보다 제품이 더 다양한 듯 보인다.






한 켠의 MT 테이프에도 눈이 많이 가고 

혼자 갔다면 엄마의 말림이 없어 이것저것 많이도 사고 왔을지도 모를 

쇼핑을 자극하는 곳






아쉬운대로 딱 하나만 구매

바로 대만 한정판인 브라스펜 



나온지 제법 되었는지 아직 남아 있어서 하나 집어 왔다. 

미도리는 한정 의미가 덜해서 보통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구할 수 있으니 대만여행을 계획중인 미도리 덕후 분들은 당장 달려가시길



가격은 880 대만달러로 저렴하진 않다






그렇게 나오고는 또 101빌딩이 잘 보인다며 사진 찍는 엄마 옆에서 나도 한장

우리도 셀카 찍자는 말에 셀카도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여전히 사진을 받지 못해서 

내 사진은 엄마한테 한 가득









너무 갖고 싶었던 대만 한정 브라스펜 - 

(그냥 망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ㅋㅋ) 






숙소 가자마자 뜯어서는 대만에서도 유용하니 잘 이용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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